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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면서 우리 육상도 올림픽 메달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천군의 정책 추진에도 힘이 실리게 됨
• 예천은 육상 관련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여 국제 선수권대회 및 전국 단위의 대회를 개최하고 육상 전지 훈련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심판 강습회를 비롯한 육상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육상의 메카로 발전하겠다는 구상을 세움

추진내용

• 1996년 설립된 예천공설운동장을 리모델링하고 2021년 11월에는 공설운동장의 명칭도 예천 스타디움으로 변경함
• 육상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육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중계실, VIP실, 판독실 등 기능실을 기존 14실에서 23실로 증축했으며, 본부석 캐노피(막구조물 1,186㎡)도 신설함
• 2023년 4월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으로 공인됨
• 연면적 8,720㎡의 육상실내훈련장은 2동 규모의 육상전용 훈련 시설로서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훈련이 가능하도록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실내훈련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함

정책효과

•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유치함
• 아시아U-20 육상선수권대회 한국 최초로 유치함
• 생활체육시설 조성으로 도민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
• 2022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