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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중 장애인 자녀를 둔 독지가가 토지와 주식을 기부함
• 여주시와 푸르메재단, SK하이닉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협력으로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함

추진내용

• 출자기관 설립 협약식(여주시-푸르메재단-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장애인고용공단-SK하이닉스) 이후 2020년 9월 푸르메여주팜 법인을 설립함
• 발달장애 청년 15명, 11명, 8명을 고용계약하고 21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심사에 최종 선정됨(185백만원)

정책효과

• “푸르메여주팜”은 그 동안 우리 사회의 관심 밖에 있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제공함
• 여주시에서 사회적 약자인 발달장애인의 취업여건은 매우 어려웠으나, 푸르메여주팜은 2021년 6월 기준 34명 발달장애인을 고용함
• 기존 여주시 장애인 일자리는 79.8%가 최저임금 이하로 대부분 기간제이나 푸르메여주팜의 급여는 최저임금 이상이며 안정적 고용을 보장함
• 푸르메여주팜은 1회 2억 원의 출자로 최대 60명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