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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영천댐은 하루 40만 톤의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수원으로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
• 그러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전혀 없어서 주민들이 배출하는 생활오수가 영천댐으로 그대로 유입되고 있음
• 하수도 정비사업이 시급하나 2019년 11월, 영천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계획에 반영하지 않았음

추진내용

• 영천시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2월, 영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대한 용역을 시행함
•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공감대 형성 및 협업체계를 구축함
• 2020년 11월, 9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기본계획 변경안이 환경부에서 최종 승인되어 국비 280억 원이 포함된 4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처리장 6개소를 신설했음

정책효과

• 2022년 1월엔 조달청 원가심사 및 계약요청, 2월에 1단계 공사 착공, 2023년 12월, 1단계 공사 준공, 2025년 12월, 2단계 공사 준공 예정임
• 1단계 공사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성곡, 충효, 보현, 도일, 용산리에서 추진하며, 2단계 공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용화, 삼귀, 신방, 노항리에서 추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