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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2017년 기준 당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6천7백만 톤으로 충청남도 온실가스 배출량의 38.7%,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9.6%를 차지함
• 당진시의 전력자립도는 419.6%이지만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19년 기준 1.98%에 불과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탈탄소 경제 전환에 매우 취약한 상태임

추진내용

• 에너지 기본조례'와 '에너지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에너지센터와 에너지위원회를 설치함
• 2020년, 전국 최초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을 운영해서 총 77개의 그린 뉴딜 정책을 발굴함
• 지역 에너지 사업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소재 산업육성 기반을 구축했으며 철강기업의 풍력발전 소재와 부품 제조 전환기반을 구축하고, 충남 에너지 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음

정책효과

• 철강기업의 ‘지역 에너지 효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공공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제로 에너지를 실현하고, 공익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소외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송･배전선로 지중화 확대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성하고, 에너지복지를 추진할 예정임
• 당진형 뉴딜사업 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당진형 뉴딜 민‧관 협치 사례를 지방정부와 공유해서 충청남도에도 변화를 일으킬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