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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군포시는 복합화물터미널과 공영차고지 인근의 주거지역에서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민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았음
• 대규모 물류시설과 산업단지, 공영차고지를 이용하는 대형 화물차량 등으로 인해 47번 국도 인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취약성이 경기도에서 5위였으며, 소음기준치 초과와 열섬현상 등의 환경피해가 심각했음

추진내용

• 민관협력 '희망 에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함
•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활용한 클린로드 사업을 시작함
• 경기도 최초로 방음터널 구조물에 생태그린 패널과 태양광 패널을 동시에 설치하는 '스마트그린 방음 터널' 사업을 수행함
• 저탄소 체험 둘레길 조성 및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함

정책효과

• 빗물저장 탱크를 설치해고 공원의 생태용수로 활용했고, 태양광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해서 휴식공간 제공과 탄소 중립에 기여함
•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친환경 정책을 발굴해서, 오랜 주민 숙원해결과 협력적 관계로 전환시키고, 나아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모범적 모델을 제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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