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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보령화력 1·2호기가 중앙정부의 9차 전력 수급계획에 따라 2020년 12월에 조기 폐쇄되었음
• 이로 인해 지역 내 중부발전과 협력업체, 기타 인력 114명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인구감소가 심각해지면서 재정수입이 악화되는 등 지역경제가 위기에 직면했음
• 또한 보령시의 45세 이하 청년 인구는 저출산과 취업문제로 2019년 29,908명에서 2020년 28,439명으로 1년 동안 1,469명이 감소했음

추진내용

•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청년문화행사를 추진하는 등 청년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함
•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행할 청년 정책을 위해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5세를 대상으로 청년 현황과 실태를 분석해서 ‘청년 기본계획’ 수립을 했음
•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수렴과 시정 참여, 청년 정책의 발굴을 위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했음
• 청년기본법 제23조 및 보령시 청년기본조례 제16조에 근거하여 2021년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2021 보령 청년주간’을 개최했음

정책효과

•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처한 청년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기본계획 수립으로 청년 현황 및 실태분석, 청년 사업의 세부 지원과 추진과제를 발굴했음
•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청년들의 자발적 개입과 지원으로 지역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년과 공직자 간 네트워킹으로 인적소통을 강화하여 참신하고 혁신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할 수 있었음
• 보령시는 지속해서 청년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단체의 활동을 지원,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