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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과수가 주생산지인 상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라 빈번해지는 극한기상과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 분야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었음
• 그러나 농업재해대비를 위한 기상 융합정보서비스가 없었음

추진내용

• 상주시는 대구지방기상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등 6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과수 농업을 위한 기상융합서비스라는 혁신적인 체계를 도입함
• 대표 과수 6종을 서비스 대상 과수로 선정하고, 8종의 기상재해를 위험 등급별로 나눠서 행동대응요령을 정의했음
• 서비스플랫폼 화면을 설계하고, 3회에 걸쳐서 서비스 방법을 협의했음
• 2021년에는 경북의 과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했음

정책효과

• 향후 경북 전 지역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1년도에는 알고리즘 검증과 보완, 만족도 조사등을 통해 서비스 효과 분석 및 플랫폼 기능개선을 위한 ‘하이브리드 App’ 개발을 추진 중임
• 기상융합서비스 개발을 통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