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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방자치동향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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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 - 재정 확보 위해 뛸 것-시·도지사협의회 새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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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0/11/3218248.html
전국시·도지사협의회(협의회) 회장에 허남식(59·사진) 부산시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10일 오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전체회의를 하고 허 시장을 회장으로, 박성효(53) 대전시장과 박준영(62) 전남지사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허 시장은 “산적한 현안을 풀고 시·도의 공동 발전에 힘쓰겠다”며 “특히 지방분권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정부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시·도지사들은 “지방행정 체제 및 행정구역 개편은 국가 백년대계와 관련된 사항”이라며 “경제위기 등 국정 우선순위 측면에서 실익보다는 국력 소모, 지방 분권 후퇴, 지역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허 신임 회장과의 일문일답.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하는 회장에 선임됐다.
“시·도지사들의 뜻을 담아 .........<출처:중앙일보>
전국시·도지사협의회(협의회) 회장에 허남식(59·사진) 부산시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10일 오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전체회의를 하고 허 시장을 회장으로, 박성효(53) 대전시장과 박준영(62) 전남지사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허 시장은 “산적한 현안을 풀고 시·도의 공동 발전에 힘쓰겠다”며 “특히 지방분권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정부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방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시·도지사들은 “지방행정 체제 및 행정구역 개편은 국가 백년대계와 관련된 사항”이라며 “경제위기 등 국정 우선순위 측면에서 실익보다는 국력 소모, 지방 분권 후퇴, 지역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허 신임 회장과의 일문일답.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하는 회장에 선임됐다.
“시·도지사들의 뜻을 담아 .........<출처: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