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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방자치동향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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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 의원 79%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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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李)대통령 정치개혁안' 긴급 설문조사
중대(中大)선거구제 여(與) 찬반 팽팽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정치개혁'의 골간인 행정체제 및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여야 현역 의원 중 절반 이상이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26일 한나라당 123명, 민주당 41명, 자유선진당 12명, 친박연대 3명 등 의원 183명(재적 292명 중 62.6%)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 조사에서, 응답자 중 145명(79.2%)이 "현행 행정구역을 60~70개 정도로 묶어 광역화"하는 행정체제 개편방안을 찬성했다.

이 방안은 지난 6월 출범한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에서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파행으로 심의가 미뤄진 상태다. 정당별로는 조사에 응한 한나라당 의원의 86.1%(106명), 민주당 의원의 82.9%(34명)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호남 등 지역별로 당의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를 배분하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선 응답 의원 중 122명(66.6%)이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는 이 대통령이 언급한 '지역주의 타파' 차원에서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방안 중 하나이다. 정당별로는 설문에 답한 민주당 의원 중 78.1%(32명)가 찬성했고, 한나라당 의원들도 66.7%(82명)가 찬성했다.

반면 역시 지역주의 극복 차원에서 거론되는 .....<출처: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