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 Button
정기발간물
메뉴 더보기 메뉴 더보기

기타(과거자료)

국내지방자치동향 (~ 2019.12)

알림

국내지방자치단체들의 주요 움직임과 활발한 정책 수행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지방자치 15년 대해부] 전·현직 단체장이 말하는 '지방자치 15년'

조회수
6,395
저자
다운로드
파일없음
전현직 지방자치 단체장들은 내년 15돌을 맞는 민선 단체장 시대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국민생활의 질과 정치수준을 높였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단체장의 온갖 부정비리, 선심성 예산 남발, 금권 선거 등 어두운 부분에 대해선 치열한 문제의식을 보이지 않는 등 명암이 교차하는 지방자치의 현주소가 거듭 확인됐다.

2002~2006년 민선 3기 정읍시장을 지낸 유성엽(무소속ㆍ전북 정읍) 국회의원은 “관선 단체장 때에 비해 지방 행정의 문턱이 낮아진 점이 가장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으로 민의를 반영하는 통로가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시ㆍ도의원, 시장, 군수, 도지사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돼 생활밀착형 행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유 의원은 “임기 4년이 보장됨으로써 단체장이 지역특성에 .....<출처: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