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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방자치동향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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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 오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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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가 21일 막을 내렸다.

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76개 도시의 대표단 5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서울시는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주도적인 위상을 갖게 됐다.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9시 공식 기자회견을 마지막으로 4일간에 걸친 행사를 폐막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안나 티바이쥬카 UN 사무차장 겸 UN 해비타느 사무총장을 비롯 76개의 세계적 대도시의 대표단 500여명이 참여해 도시 주관의 국제행사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졌다.

회의기간 중 '기후변화와 경제위기','중앙 및 지방정부 협조' 등 7개의 전체회의와 '신기술 자동차', '스마트 빌딩', '폐기물자원화' 등 16개의 분과회의에서 새로운 정책과 기술, 각 도시의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회의기간중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종합 발표하면서 "C40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사실 부담감을 가지고,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추진했는데, 막상 발표하면서 보니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울시의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으며 콘크리트 제방을 걷어내고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해 한강의 생태를 복원............................................<출처: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