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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인천광역시는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이 타시도 대비 높음
• 하지만 중증외상환자 전문치료센터인 권역외상센터로의 직접 이송률은 6.5%로 전국 평균 25.8%에 턱 없이 못 미치고 있어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이송 필요 요구가 발생함

추진내용

• 소방·응급의료기관·지자체 등 분절된 응급의료체계를 개선, 최적화된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함
• 지역 완결형 인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하는 중증외상센터 응급의료자원 활용시스템인 '닥터-카'를 운영함

정책효과

• 2019년 3월 시행 후, 권역외상센터 닥터-카는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시행착오 등을 거쳐 가며 추진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함
• 그 결과 현장출동, 응급처치, 이송 및 의료지도 등 전문 의료진의 응급처치 등을 위한 출동 실적 90건을 기록함
• 소방, 응급의료기관, 지자체 등 그동안 분절되었던 응급의료체계를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거버넌스 전환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