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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도 살리고 폐교도 활용하고! 전국 최초 ‘학교나무은행’ 운영 ]
연도 | 2021 | 기관분류 | 지방자치단체 |
---|---|---|---|
시도 | 대구광역시 | 발행기관 | 행정안전부 (민원제도혁신과) |
시/군/구 | 교육청 | 수상내역 | |
사례유형 | 농어촌/환경 | 자료출처 | 2021년 행정제도·공공서비스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집 |
키워드 | #학교나무은행, 폐교 부지 활용, 나무 이식, 예산 절감 | 링크 | - |
사례내용
배경 및 필요성
• 학교에는 수형이 아름답고 수령이 오래돼 보존가치가 우수한 나무들이 많음
• 그러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시설공사 추진 시 학교 내부에 공간이 없어 아까워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어떤 학교는 나무가 필요 없어 제거하고, 다른 학교는 나무가 필요해 새로 사서 심는 상황이 발생함
추진내용
• 폐교 운동장을 활용하여 나무 가식장으로 활용하는 '학교나무은행'을 만듦
• 학교나무은행은 남는 나무를 학교나무은행으로 옮기는 ‘이식’, 학교의 각종 시설공사 중 나무를 잠시 심어둘 장소가 없을 경우 공사 완료 시까지 보관해 주는 ‘가식’, 이식된 나무 중 필요한 나무를 학교와 기관에 보내주는 ‘분양'의 기능을 수행함
• 대구 교육청 내 녹지직 공무원,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위원회’의 조경전문가 인력풀 등을 활용하여 이식한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함
정책효과
• 약 1년 6개월간 총 11개 학교에서 소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280여 그루가 은행으로 이사왔고 나무를 필요로 하는 26개 학교와 기관으로 152그루가 분양됨
• 새로 나무를 구매해서 심는 비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학교나무은행 운영으로 약 1억2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옴
• 생태의 기본인 나무를 살리고 보존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교육적 효과와 탄소 중립적 환경가치를 보전하는 효과, 사용하지 않는 폐교 재산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이점이 존재함
폐교 운동장을 활용하여 나무 가식장으로 활용하는 '학교나무은행'을 만듦
• 학교나무은행은 남는 나무를 학교나무은행으로 옮기는 ‘이식’, 학교의 각종 시설공사 중 나무를 잠시 심어둘 장소가 없을 경우 공사 완료 시까지 보관해 주는 ‘가식’, 이식된 나무 중 필요한 나무를 학교와 기관에 보내주는 ‘분양'의 기능을 수행함
• 대구 교육청 내 녹지직 공무원,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위원회’의 조경전문가 인력풀 등을 활용하여 이식한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함
• 학교나무은행은 남는 나무를 학교나무은행으로 옮기는 ‘이식’, 학교의 각종 시설공사 중 나무를 잠시 심어둘 장소가 없을 경우 공사 완료 시까지 보관해 주는 ‘가식’, 이식된 나무 중 필요한 나무를 학교와 기관에 보내주는 ‘분양'의 기능을 수행함
• 대구 교육청 내 녹지직 공무원,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위원회’의 조경전문가 인력풀 등을 활용하여 이식한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함
약 1년 6개월간 총 11개 학교에서 소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280여 그루가 은행으로 이사왔고 나무를 필요로 하는 26개 학교와 기관으로 152그루가 분양됨
• 새로 나무를 구매해서 심는 비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학교나무은행 운영으로 약 1억2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옴
• 생태의 기본인 나무를 살리고 보존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교육적 효과와 탄소 중립적 환경가치를 보전하는 효과, 사용하지 않는 폐교 재산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이점이 존재함
• 새로 나무를 구매해서 심는 비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학교나무은행 운영으로 약 1억2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옴
• 생태의 기본인 나무를 살리고 보존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교육적 효과와 탄소 중립적 환경가치를 보전하는 효과, 사용하지 않는 폐교 재산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이점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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