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우수사례검색

배경 및 필요성

• (구)장항제련소가 있던 장항읍 장암리, 송림리, 화천리 일원의 전체 158ha 중 매입구역인 110ha에서 동(銅) 제련 과정 중 발생한 환경오염물질인 비소, 카드뮴으로 토지 오염이 심각했음
• 2009년, 국가 운영시설로 토양오염의 원인을 제공했으므로 정부는 오염정화토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음

추진내용

• 2012년 오염토지 정화계획에 대한 고시 및 정화작업을 착수해서 2020년 오염토지에 대한 정화사업을 완료했음
• 2019년 12월에 서천군과 충청남도는 장항 오염정화토지를 '환경테마지구'로 조성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음
• 이후 장항 브라운필드 활용방안에 대한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여, 다부처 협력사업에 반영했음
•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공약에 선정되어 예비타당성 통과를 목표하고 있음

정책효과

• 지역자원과 연계한 브라운필드 활용발안을 수립해서 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함
• 그린뉴딜을 통한 환경생태복원으로 경제위기 극복 및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