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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2020년, 달서구 인구는 56만6천여 명으로 5년간 4만여 명이 감소함
• 달서구는 초저출산이라는 심각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젊은 세대가 결혼을 포기하지 않도록 결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함

추진내용

• ‘결혼장려팀’을 신설해서 미혼남녀를 이어주는 프로그램과 결혼의 필요성을 알리는 강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
• 2016년 12월 1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12월 9일에 결혼장려추진협의회를 구성함
• 월광수변공원과 배실웨딩공원 등을 결혼 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의 방식으로 관내 공공장소들을 예식장으로 개방함

정책효과

• 결혼장려팀이 처음 청춘남녀의 만남 행사를 열어 40명이 참여해 7쌍의 커플이 탄생했고, 이후 40회의 행사를 열어 770명이 참여해 118쌍의 커플이 성사되어 이 중 12쌍이 결혼에 이름
• 여러 사업을 통해 초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긍정적인 결혼관의 확산과 합리적 결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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