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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패션 봉제산업의 경쟁력이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인력 부족 및 취약한 시설 등의 문제점까지 부각됨
• 이에 봉제 시장에 활기와 동력을 부여할 새로운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함

추진내용

• 집적지구에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를 개설하여 스마트장비실, 공동작업공간, 샘플제작실 등을 운영하여 봉제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청년창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
• 청년 의류 제작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여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및 미래인력 양성을 도모함
• 성북구 지역 공동브랜드인 '유어즈'를 기획하여 성북패션의 제조경쟁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외에 홍보,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전시판매장 운영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 진출을 시도함

정책효과

• 청년 소공인들의 작업 지원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공유 플랫폼으로서 성북의 봉제산업을 이끄는 주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함
• 공동작업실 및 장비이용 등을 기반으로 소공인 및 주민들의 관계망을 구축함으로써 정보 공유·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