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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정부의 ‘지역 푸드플랜 수립’ 역점 정책과 부합하는 지역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이 요구됨
• ‘경남도 2030 먹거리 혁신전략’에 따라 지역푸드플랜의 출발점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의 필요성이 대두함

추진내용

• 학교급식에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 지역농･축협, 남해군, 남해교육지원청 등 민･관 협업으로 생산과 소비의 통합 기획･관리 시스템을 구축함
• 농가 조직화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품목별 생산자들과 함께 남해산 우수 식재료를 발굴하여 이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함
• 공공(학교)급식에 지역의 우수 식재료를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업인과 학교가 상생하는 먹거리 플랫폼을 운영함

정책효과

• 학교는 급식의 질이 향상되고 농가 및 업체는 소득이 증대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옴
•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타 지자체에서 40여회 이상 방문하였으며 센터운영 시스템을 공유하는 등 우수사례가 됨
• 새로운 먹거리 선순환 모델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 운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