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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서산시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세계 5대 석유 화학단지로 최근 잇따른 화학사고(운반차량 전복사고 포함)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 공포감이 심화됨
•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업체의 양적성장과 함께 악취 민원 증가하고 악취관리지역 확대에 따라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 증대됨
• 취약시기 발생(주말, 새벽, 밤) 및 악취 민원 해소 지연으로 행정 불신이 가중됨

추진내용

• 유해화학물질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및 QR코드 시스템 고도화하기 위해 6개월 간 49백만원(시비)을 들여 사고대비물질 취급사업장(15개소), 유해화학물질 운송차량(500대)을 구입 및 시스템 구축함
• 무인악취 측정기 설치 사업을 통해 대산공단 악취배출지점 등 21개소에 설치하고 악취강도 및 발생원 실시간 파악 가능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고체계를 구축함

정책효과

• 유해화학물질 운송 시 화학사고 대응방법 공유시스템 실시로 운반차량 전복사고 등 사고현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해짐
• 전국 최초, 관내 화학물질 취급현황 및 사고대응 매뉴얼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지자체 벤치마킹 쇄도함
• 화학사고에 대한 강력한 초동대응체계 구축으로 환경·화학사고 발생이 감소함
• 악취에 대한 실시간 기록 제공으로 악취 배출업소의 경각심 제고 및 주민 불만을 해소함